지난주갑작스럽게남해에 갔습니다.
새벽1시출발하여 남해도착 잠을 자질못하고
여러군데돌아다니다.
너무아름답고 멋진펜션을 발견하였습니다.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드렸더니
잘생기시고 다정하신 사장님께서 청소중이시더라구요
아들님과 함께 사장님께 멀리서와서 아직 잠을 못자서그런데
지금 청소중인 방을 빌려줄수없냐 그랬더니흥쾌히그러시겠다하여
청소끝날시간 동안 근처 동네식당에 서간단히 해결하고
마트에 들려 간단한요기꺼리만 사서 남해리움으로향했습니다
펜션에서 바라본 풍경은정말 이로말할수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그동안 싸여있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사랑하는사람과 이 멋진곳에 있을수 있어 더 행복했던 1박2일 남해리움 정말추억에 남은곳입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곳 중단 연최고 인듯합니다
사진을 못찍었던게 많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조만간 맛있는 고기와 와인을챙겨또가려합니다
번창하세요